9명의 성공적인 난민 사업가를 만나보세요.

거의 맨몸으로 새로운 나라에 와서, 삶을 재건하기 위해 여러 어려움을 만났음에도, 많은 난민들은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의 사업을 시작합니다. 난민들의 독특한 기술과 열정 덕분에, 이들은 예술, 음식, 옷 등을 통해서 자신과 지역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삶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미국 문화에 영향을 미친 9명의 난민들이 운영하는 작지만 큰 비즈니스를 만나보세요.

1. 주베다 부티끄 Zubaidah Boutique

주베다(Zubaidah)는 2014년에 난민으로 이라크에서 미국에 왔습니다. 주베다는 손으로 직접 세공하여 보석을 만드는 주베다 부티끄(Zubaidah Boutique)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고 품질의 재료를 사용하여 손으로 만든 그녀의 제품은 과거 이라크의 독창성과 현재 미국의 현대성이 균형을 이르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저는 물건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어떻게 생겼는지 보거나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배우기 위해 물건들을 분해하고 조립하는 것에 열정적이었습니다."라고 주베다는 말합니다. "저는 항상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아름다운 것들을 창조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답니다."

위치: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Salt Lake City, 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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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로섬 패드 Blossom Pads

Blossom Pads handing out products in Afghanistan

술타나(Sultana) 아마니는 21살의 아프가니스탄 기업가, 활동가이자 학생입니다. 술타나는 탈레반이 카불을 장악했을 때 카불을 탈출해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술타나는 다른 아프간 여성들을 위해 재사용 가능한 생리용품인 블로섬 패드를 만들며 아프간 여성들을 직접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치: 메릴랜드주 실버 스프링 Silver Spring, MD

3. 하트 오브 우크라이나 Heart Of Ukraine

올하(Olha)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도망친 후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했을 때 영어를 거의 하지 못했지만, 올하는 회복력이 있고 창의적이었습니다. 올하는 우크라이나 전통과자 Oreshki를 만드는 그녀의 사업인 하트 오브 우크라이나를 통해 언어와 문화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올하는 국제구조위원회의 솔트레이크시티 소기업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최근 "Together We Welcome"이라는 국제구조위원회 & 크래프트 레이크 시티 공공 미술 전시회에서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주문을 받을 때마다 제 마음속에는 기쁨이 있습니다."라고 올하는 말합니다. "이 사업은 제가 여기에 목적이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요. 어둠 속에서 나에게 빛을 주었답니다."

위치: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Salt Lake City, 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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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린이의 빛 보육 서비스 Enfance Radieuse Child Care

파티마(Fatima)는 남편이 2016년 망명을 신청한 직후 서아프리카 토고에서 두 아이와 함께 미국에 도착했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난민으로 재정착하여, 유타 주에서 그들의 삶을 재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파티마는 올해 초 "어린이의 빛"이라는 의미의 새로운 보육 사업인 엔펜스 라디유즈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육 서비스는 이중 언어(프랑스어와 영어) 환경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센터에 있는 동안 언어 능력을 탐구하고 새로운 언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합니다.

위치: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Salt Lake City, 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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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뉴 루츠 New Roots Tucson Farmers

이지데(Egide)와 아네지(Anezi) 는 부룬디 출신의 농부이자 난민입니다. 이지데와 그의 가족은 2016년에 미국에 도착했고, 아네지와 그녀의 가족은 2015년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현재 애리조나 투손에 있는 IRC의 뉴 루츠 프로그램에서 매운 고추와 다양한 다른 농산물을 재배하여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한 LaCo 레스토랑과 제휴를 맺고 핫 소스용 신선한 칠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지데와 아네지는 투싼 공동체가 신중하게 성장하고 창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바친 결과물을 직접 맛볼 수 있다는 사실에 황홀해 합니다. 이지드는 "제가 하고 있는 일, 제가 만들고 있는 것들이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고 느껴져 매우 행복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위치: 애리조나주 투산 Tucson, AZ

6. 아비시나 레스토랑 & 카페 Abyssinia Restaurant and Cafe

아제브(Azeb)는 에티오피아 출신의 난민으로, 12년 전 언젠가 자신만의 레스토랑을 여는 꿈을 안고 애리조나 피닉스로 왔습니다. 2015년, 국제구조위원회의 경제적 안정 및 권리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아비시니아 레스토랑 & 카페를 열 수 있도록 대출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제브는 미시르, 시로, 그리고 도로를 포함한 다양한 에티오피아 음식을 제공합니다. 아제브는 또한 중요하고 정신적인 문화적 의식인 전통적인 에티오피아 커피 의식을 보여줍니다.

역사적으로 에티오피아에서, 여성들은 이웃, 친구, 그리고 가족을 환영하고 연결하는 방법으로 이 영적인 의식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하루에 세 번 수행합니다.

지난 8년 동안, 아제브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코로나19 이후 사업은 서서히 나아지고 있습니다. 아제브는 깊은 신앙과 긍정적인 태도로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위치: 애리조나주 피닉스 Phoenix,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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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보로조 델리카티슨 Too Sabrozo Delicatessen

이젤라(Isela)는 콜롬비아 출신의 진취적인 여성으로 전문 요리사, 한 사람의 아내, 자녀들의 어머니이자 정치적 망명자입니다. 이젤라는 2015년 콜롬비아의 흑인 및 아프로 후예들을 옹호하는 활동에 대한 정부의 박해로 콜롬비아에서 도망쳤습니다.

이젤라의 푸드 트럭인 Too Sabrozo Delicatessen은 요리에 대한 그녀의 꿈과 열정을 보여줍니다. 이젤라는 지역 시장과 지역 특산물 식료품점에 요리를 판매하고, 배달과 케이터링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치: 캘리포이나주 산디에고 San Diego,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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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디자스 터치 Dija’s Touch

시에라리온에서 태어난 카디자투(Kadijatu)는 애리조나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면서 우울증을 겪게 되었습니다. 카디자투는 새로운 문화에서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어느 날 신발을 만드는 꿈을 꾸었었어요. 그리고 잠에서 깼죠. 그때 전 재산인 100달러를 들고 월마트에 갔습니다." 카디자투가 이야기합니다.

그리곤 집에 와서, 운동화 한 켤레를 뜯어서 신발을 어떻게 만드는지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여성의 권리 증진을 위한 브랜드이자 플랫폼인 Dija's Touch의 시작이었습니다.

국제구조위원회의 소규모 기업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카디자투는 아프리카 프린트를 활용한 맞춤형 신발과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디에 가서든 공동체에 건강한 구성원이 되도록 노력하렴." 시에라리온을 떠날 때 어머니가 들려주었던 이야기처럼 카디자투는 세상에 베풀며 받은 것들을 돌려주려고 노력합니다.

카디자투는 최근 펜실베니아에 있는 그녀의 새로운 커뮤니티에 그녀의 브랜드를 소개하는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매출의 4분의 1은 시에라리온에 있는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직업 학교 건설에 기부되었습니다.

위치: 애리조나주 피닉스 Phoenix, 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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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마더 오브 올 케이터링 Mother of All Catering

요리사인 카툼(Kaltum)은 어렸을 때부터 부엌에서 어머니를 도와 요리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요리에 대한 열정은 이때부터였습니다.

카툼은 동아프리카 전통 요리를 유타 주에 있는 모든 사람이 경험하길 꿈꿉니다. 그녀의 요리는 특별한 향신료와 아름다운 플레이팅으로 수단을 연상시킵니다. 그녀의 특별 요리로는 완두 콩, 쇠고기, 수단 향신료로 만든 바삭한 감자 요리인 지마, 야채와 향신료로 채워진 삼각형 모양의 빵 삼부사, 팔라펠, 그리고 달콤하고 시럽 같은 세몰리나 케이크인 바스부사가 있습니다.

위치: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Salt Lake City, 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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