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9월 22일 — 지난 며칠 동안 폭우가 중앙아메리카 국가를 강타함에 따라 국제구조위원회는 이미 이 지역의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인도주의적 위기에서 기후 변화의 영향에 대해 경고합니다.
국제구조위원회의 북중미 담당 이사인 멕 갈라 씨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중미 국가들은 이미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2020년에 연속적으로 발생한 허리케인이 강력한 예입니다. 온두라스에서만 34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긴급 구호가 필요한 상황에 놓였고, 이 나라는 완전히 회복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집과 삶을 재건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합니다."
“기후변화는 진행 중인 인도주의적 위기를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는 2020년 중앙아메리카의 150만 국내 실향민의 위기에 직접 기여했으며 경제 쇠퇴와 식량 불안정의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2021년에는 1,500만 명 이상의 중미 인구가 기아를 경험했습니다."
온두라스, 과테말라, 엘살바도르에 있는 가족의 필요가 기후 변화로 인해 계속 증가함에 따라 사람들이 집에서 생존하고 회복하며 삶을 재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확대된 인도주의적 대응을 지속하려면 국제 사회의 지원 증가가 필수적입니다.”
집이 무너진 후 폭우로 최소 200가구가 피해를 본 온두라스는 국제구조위원회에 의해 2022년에 인도적 위기가 악화할 위험이 가장 높은 전 세계 20개국 중 하나로 확인되었습니다. 앞으로 며칠 동안 계속되면 당국은 이미 최소 9개 지방 자치 단체에 대해 최대 경보 수준을 선언했습니다.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새로운 인도주의적 위기가 발생하거나 기존 위기를 악화시켜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올해 초 국제구조위원회는 라틴 아메리카의 인도주의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을 포함한 일련의 권고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 공여국과 주최국은 자금조달, 책임 분담, 정책 조화를 위한 틀에 대한 구체적인 약속에 동의합니다.
- 국제 금융 기관은 전 세계적으로 인도주의 및 보호 비상사태에서 다자간 지원 및 자금 지원을 받는 콤팩트 이니셔티브에서 얻은 교훈을 라틴 아메리카의 대응에 통합합니다.
- 미국 외 기부자들은 라틴 아메리카의 인도적 대응에 대한 접근 방식을 재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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